동서네낙지 본점
| 음식 종류 | 낙지전골 |
| 위치 | 익산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46길 47 동서네낙지 본점 |
| 평점 | ⭐ 4.3 |
| 가격대 | 가격 정보 없음 |
익산 동서네낙지 본점에 들어서자마자 맛집의 기운이 물씬 풍겼어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사람들로 북적거렸고, 테이블 간 간격은 다소 좁았지만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느낌이었지만,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정신없는 느낌은 어쩔 수 없었네요. 첫인상은 ‘아, 여기 진짜 찐 맛집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서네낙지의 대표 메뉴는 역시 낙지전골과 낙곱새(낙지+곱창+새우)입니다. 저는 곱창을 못 먹어서 낙지볶음(1인분 12,000원)을 주문했고, 동생은 낙곱새(1인분 14,000원)를 시켰어요. 매콤달콤한 양념에 콩나물과 낙지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비주얼부터 압도적이었죠. 낙지는 탱글탱글 신선했고, 양념은 달달하면서도 은근히 매콤한 맛이라 계속 끌리는 맛이었어요. 동생이 시킨 낙곱새는 곱창의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확실히 더 깊은 맛이 난다고 하더군요. 다만, 엄청나게 특별한 맛이라기보다는 익숙하고 맛있는,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대중적인 맛이라는 인상이었습니다.
직원분들은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주문도 빠르게 처리되었습니다. 다만, 웨이팅이 있다 보니 음식이 나오는 속도는 조금 느린 편이었어요. 주차는 가게 앞에 몇 대 정도 가능했지만,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특히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기본이니, 주말에는 오픈 시간인 11시 30분에 맞춰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콤달콤한 낙지볶음을 좋아하시는 분들, 특히 맵찔이 분들에게 동서네낙지를 강력 추천합니다! 콩나물의 아삭함과 낙지의 쫄깃함, 그리고 달콤한 양념의 조화가 일품이죠. 곱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낙곱새를, 저처럼 곱창을 못 드시는 분들은 낙지볶음을 주문하시면 됩니다. 방문 전에 웨이팅 시간을 확인하고 가시는 센스! 볶음밥(2,000원)은 필수 코스이니 꼭 드셔보세요. 익산에 방문하신다면 동서네낙지 본점에서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