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회타운
| 음식 종류 | 냉이된장국 |
| 위치 | 울릉군 |
|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69 |
| 평점 | 평점 정보 없음 |
| 가격대 | 가격 정보 없음 |
울릉도 바닷바람에 살짝 얼었던 몸이 사르르 녹는듯한 따스함이 울릉회타운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졌습니다. 아담하고 정겨운 분위기의 식당 내부는 나무 테이블과 의자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창밖으로 보이는 울릉도 바다 풍경은 덤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편안한 느낌이라 식사 전부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뭐니뭐니해도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곁들여 먹는 냉이된장국(10,000원)입니다. 울릉도에서 직접 채취한 냉이를 넣어 끓인 된장국은 깊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었는데, 특히 봄철 냉이의 향긋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조미료 맛이 강하지 않고 깔끔한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아 속을 편안하게 해주었고, 푸짐하게 들어간 냉이와 두부 덕분에 한 그릇만으로도 든든했습니다. 싱싱한 활어회와 함께 먹으니 그 조화로움은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친절한 사장님의 안내에 따라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고, 주문 후 음식이 나오는 속도도 적당했습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회전율이 빨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
봄철 울릉도를 방문한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싱싱한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을 수 있으니, 조금 서둘러 방문하거나, 오후 시간대에 여유롭게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냉이된장국과 함께 오징어회나 따개비밥을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울릉도의 싱싱한 해산물과 향긋한 냉이의 조화는 잊지 못할 맛을 선사할 것입니다. 식사 후에는 근처에 있는 독도박물관이나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