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동감자탕
| 음식 종류 | 소주 |
| 위치 | 익산 |
| 주소 | 익산시 |
| 평점 | ⭐ 4.0 |
| 가격대 | 가격 정보 없음 |
익산 청진동감자탕에 들어서면 왁자지껄한 소리와 함께 푸근한 동네 식당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테이블 간 간격이 적당하고, 정겨운 나무 테이블과 의자들이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오래된 식당이지만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위생적으로도 괜찮았어요. 처음 갔을 땐 츤데레 사장님 때문에 살짝 당황했지만, 단골이 되고 나니 그 츤데레가 정겨움으로 느껴지는 마법!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무한리필 감자탕(2인 이상 주문 가능, 1인분 가격은 대략 12,000원 정도로 기억해요)과 함께 곁들이는 소주입니다. 큼직한 돼지 등뼈에 우거지와 감자가 듬뿍 들어간 감자탕은 칼칼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고기도 부드럽게 잘 발라지고, 무한리필이라 양껏 먹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죠. 소주는 특별한 조리법이 있는 건 아니지만, 시원하게 잘 관리되어 감자탕의 얼큰함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소주 한 잔 털어 넣고 뜨끈한 감자탕 국물 한 숟갈 떠먹으면, 하루의 피로가 싹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사장님은 처음엔 무뚝뚝해 보이지만, 필요한 건 챙겨주시는 츤데레 스타일입니다. 주문도 빠르게 처리되고, 감자탕 리필도 넉넉하게 해주셔서 눈치 볼 필요 없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테이블 회전율도 빨라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점도 좋았어요. 화장실도 식당 내부에 있어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다만 주차 공간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근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처럼 푸짐하고 얼큰한 감자탕을 좋아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특히 소주와 함께 즐기면 더욱 좋습니다. 저녁 시간대에는 손님이 많으니, 조금 일찍 방문하거나 늦은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자탕에 볶음밥을 추가해서 먹는 것도 추천하는 조합입니다. 익산에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근처에 영등시민공원이 있어서 식사 후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