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루
| 음식 종류 | 유린기 |
| 위치 | 진천 |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
| 평점 | ⭐ 3.6 |
| 가격대 | 가격 정보 없음 |
일요일 이른 저녁, 진천에 있는 화원루에 방문했습니다. 동네 중국집 느낌이 물씬 나는 평범한 인테리어에 테이블은 5~6개 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녁 시간 전이라 손님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짜장면이 대표 메뉴라고 해서 처음엔 짜장면을 먹으려 했지만, 유린기가 궁금해서 유린기와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유린기는 튀김옷이 바삭하고 닭고기는 촉촉했어요. 새콤달콤한 소스와 아삭한 야채가 잘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더군요. 다만 제 입맛에는 소스가 조금 달게 느껴졌습니다. 볶음밥은 고추기름에 볶은 듯 은은한 불향이 느껴지면서 깔끔한 맛이었고, 유린기와 함께 먹으니 느끼함도 덜했습니다. 가격은 유린기 소자가 15,000원, 볶음밥은 7,000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가성비가 훌륭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맛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직원분들은 특별히 친절하거나 불친절하지 않은 평범한 수준이었고, 주문 후 음식도 비교적 빨리 나왔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2~3대 정도 가능해 보였고, 화장실은 내부에 있어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현금 결제 시 천 원 할인 혜택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진천 근처에서 간단하게 중식을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괜찮은 곳입니다. 특히 유린기와 볶음밥 조합을 추천합니다. 새콤달콤한 유린기와 고소한 볶음밥이 서로의 맛을 보완해줘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 다른 식당이 많지 않아 선택지가 제한적이라면, 일요일 이른 저녁 시간처럼 한적한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