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집
| 음식 종류 | 삼치구이 |
| 위치 | 구례 |
| 주소 |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우와길 63-4 |
| 평점 | ⭐ 4.7 |
| 가격대 | 가격 정보 없음 |
구례 산골집에 들어서니 정겨운 시골집 분위기가 물씬 풍겼어요. 아늑한 나무 인테리어와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따스한 느낌을 주었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된 모습이라 위생 걱정 없이 식사에 집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산골집은 황칠오리백숙으로 유명하지만, 저는 삼치구이를 주문해봤습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삼치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는데, 비린내 없이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특히 짭조름한 양념이 삼치의 풍미를 더욱 살려주었고, 함께 나온 밑반찬들도 정갈하고 맛있어서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웠습니다. 삼치구이 가격은 15,000원 정도로, 신선한 재료와 훌륭한 맛을 생각하면 가성비도 괜찮았어요.
사장님은 굉장히 친절하시고, 주문부터 서빙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음식도 비교적 빨리 나오는 편이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돼서 좋았어요. 밑반찬도 넉넉하게 주시고, 부족하면 더 가져다주시는 등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구례에 여행 오시는 분들, 특히 든든한 한 끼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산골집을 강력 추천합니다. 기력 보충에는 황칠오리백숙(50,000원)이 좋다고 하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서 몸보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삼치구이와 함께 토종닭볶음탕(40,000원)도 많이 드시던데, 다음에는 저도 그 조합으로 먹어보려고 합니다. 주말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많을 수 있으니, 조금 서두르거나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식사 후에는 근처 지리산 온천랜드에서 피로를 풀면 완벽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