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역 G7 호텔 (Yongin Everland Station G7) 호텔
| 호텔 등급 | 2성급 |
| 위치 | 용인 에버랜드 |
| 평점 | ⭐ 8.6 (632개 리뷰) |
| 가격 | ₩59,506 |
| 편의시설 | Wi-Fi (무료), 개폐식 창문, 발코니/테라스, 책상, 전용 수영장 |
용인 에버랜드역 G7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밝고 환한 로비는 편안한 느낌을 주었고, 친절한 직원들의 미소 덕분에 여행의 시작이 더욱 기분 좋았어요. 특히 큰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이 로비 전체를 밝게 비춰주어 더욱 쾌적하게 느껴졌습니다.
객실은 아늑하고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폭신한 침구와 깔끔한 욕실은 편안한 휴식을 제공했습니다. 개폐식 창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에버랜드 근처의 활기찬 풍경이 눈에 들어왔어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어메니티도 잘 갖춰져 있었고, 무료 Wi-Fi 덕분에 여행 정보를 검색하고 SNS에 사진을 올리는 것도 편리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객실에 있는 작은 발코니에서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긴 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호텔 이름처럼 에버랜드역에서 정말 가까워서 교통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에버랜드는 물론이고 주변의 다양한 식당과 카페에도 쉽게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호텔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어서 간단한 간식이나 필요한 물건을 사기에도 편리했습니다. 용인 지역의 특색있는 카페들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고 세심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체크인 과정도 신속하고 효율적이었고, 궁금한 점이 있을 때마다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밤늦게까지 운영되는 호텔 내 수영장은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고 난 후 피로를 풀기에 최고였어요.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용인 에버랜드역 G7 호텔을 강력 추천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라면 호텔의 수영장과 에버랜드의 접근성은 더욱 큰 장점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봄이나 가을에 방문하면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정원을 만끽할 수 있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예약 시에는 조금 서둘러서 원하는 객실 타입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