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스 호텔 (Winners Hotel) 호텔
호텔 등급 | 4성급 |
위치 | 강릉 동해 이스트사이드 씨 |
평점 | ⭐ 8.2 (2570개 리뷰) |
가격 | ₩61,990 |
편의시설 | Wi-Fi (무료), 개폐식 창문, 발코니/테라스, 책상, 전용 수영장 |
푸른 동해 바다를 마주한 위너스 호텔은 첫눈에 반할 만큼 매력적인 곳이었어요. 모던하고 세련된 건물 외관과 깔끔한 로비는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었고, 친절한 직원들의 미소는 마치 오랜 친구 집에 온 듯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로비에서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탁 트인 바다 전망은 여행의 시작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어요.

객실은 아늑하고 쾌적했어요. 넓은 개폐식 창문을 열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햇살이 가득 들어왔고, 발코니에 나가 눈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푹신한 침구와 깨끗한 욕실, 그리고 잘 갖춰진 어메니티 덕분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무료 Wi-Fi와 책상 덕분에 간단한 업무도 볼 수 있어 편리했어요.

위너스 호텔은 위치 또한 최고였습니다. 주문진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기 좋았고, 차로 조금만 이동하면 아름다운 경포 해수욕장에도 갈 수 있었어요. 주변에는 편의점과 카페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었고, 무엇보다 호텔 바로 앞에 펼쳐진 동해 바다의 아름다움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고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체크인 과정에서부터 지역 관광 정보를 상세히 안내해 주었고, 룸서비스 또한 신속하고 정확했습니다. 덕분에 마치 VIP가 된 듯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아침식사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주변에 맛있는 식당들이 많아 아쉬움은 없었어요.

로맨틱한 커플 여행이나 가족 여행, 친구들과의 여행 등 어떤 여행에도 위너스 호텔을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푸른 바다를 마음껏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여름 성수기에는 예약이 빨리 마감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발코니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석양은 절대 놓치지 마세요!
